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면 한해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50조 원이 넘는 수입이 예상된다고 이란 타스님뉴스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매체는 '호르무즈 통행료'와 관련해 2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는데 먼저 선박 한 척에 약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30억 원의 '특별 안보 서비스' 비용을 부과할 경우 연간 통행료가 천억 달러가 조금 넘을 것으로 계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시나리오는 통행료를 부과하되 수에즈, 파나마 운하 통과 요금 등 기존 국제 사례를 기준 삼아 1척에 평균 40만 달러 우리 돈 약 6억 원 정도를 받는 방식인데 이를 연간으로 따지면 200억∼250억 달러 우리 돈 30조∼38조 원이 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현재 공식적으로는 아직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받지 않지만 한 척에 약 200만 달러를 통행료 조로 내고 이 해협을 통과했다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에 안전을 제공하는 대가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의 초안을 다듬고 있으며 다음 주에 최종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25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5일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"이란은 안전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요금을 다른 나라와 선박에 꼭 부과할 것"이라며 "이란에 강요된 전쟁 상황 탓에 해협 통과를 위한 일련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승훈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814141482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